오뚜기 멸치장국으로 잔치국수 만들기

잔치국수

오뚜기 멸치 장국으로 쉽게 갑니다.

직접 육수를 내면 좋지요.

혼밥(면) 할 때 좋죠. 혼자 먹자고 육수 내고 어쩌고 하기 귀찮아요.

이 장국 하나 있으면 간편하게 국수 말아 드시기 좋아요.

잔치 국수 은근 손 많이 가는데요.

이거 하나면 라면만큼 편하죠.

 

<재료 일 인분>

 

소면 80g-100g, 계란 한 개, 채소(호박, 당근, 마늘),

멸치장국 3큰술, 물 315ml,

양념장(간장, 마늘, 고춧가루, 파, 참기름, 깨)

 

양념장은 파 썰어서 마늘, 고춧가루, 섞어서 만들었어요.

없어도 되죠.

더 맛있을까 해서 만들었어요. ㅎㅎ

 

양념장

 멸치 장국이에요.

8배 농축이라고 하네요.

 

멸치장국

 

국이나 찌개에 간장 대신 사용해도 좋다고 쓰여있네요.

감칠맛 나겠죠.

오뚜기 멸치장국

 

채소를 많이 넣어야 할 거 같아서 호박 많이,

당근은 조금 준비했어요.

 

호박 당근

 

소면을 삶고요. 끓는 물에 면 넣고 3-4분 삶으면 되죠.

소면도 오뚜기네요 ㅎㅎ

 

소면

당근 먼저 볶죠.

마늘도 넣고 볶아요.

 

볶기

물 315ml 한 대접 정도 돼요.

냄비에 붓고 멸치장국 2큰술 넣었어요.

3큰술 넣으라고 되어있는데

제게는 좀 달아요. 

기호에 맞게 하세요.

 

계란 하나 풀어서 국물이 끓어오를 때 부어줬어요.

 

계란

국물

채소를 냄비에 넣고 끓이시던지

따로 볶으시던지 하세요.

저는 볶았어요.

 

채소볶음

면을 씻어서 물을 빼고 그릇에 담고 

국수

국물을 부으면 되죠.

버섯은 냉장고에 하나 굴러다녀서 넣었어요.

 

국수

양념장은 간이 맞으면 건더기만 드세요.

간편하고 좋아요.

 

 

 

잔치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