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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클릭 안 하시게 제목에 최대한 재료를 나열했는데요.
전분도 안 넣고 두반장도 없고, 돼지고기도 안 넣었어요.
두부 지져먹고 조려 먹고 찌개에 넣어먹고
동그랑땡 만들어 먹고, 오늘은 마파두부를 했어요.
저희 집은 두반장이 없어요.
돼지고기 안 넣고 닭 육수 페이스트를 넣고 했는데요, 다시다나
참치액이나 굴소스, 다른 감칠맛 소스 있으면
쓰면 되죠.
마파두부를 중식당에서는
연두부로 고추기름 많이 넣고 조미료 넣고
전분물로 마무리해서 나오던데요 보들보들 하니
아주 맛있죠.
순두부도 좋고 아주 부드러운 두부 있으면 해 보세요.
오늘은 그냥 집에 있는 찌개용 두부로 해 봅니다.
<재료>
두부 300g, 양파 반개, 썬 파 반 컵, 고춧가루 1큰술, 닭 육수 페이스트 1작은술,
고추장 1큰술, 된장 1큰술, 설탕 1/2 ~1작은술, , 마늘 1작은술,
오일 2큰술, 참기름 1작은술, 물 한 컵, 모자란 간은 간장이나 소금
두부 썰고 채소 썰고요.
두부는 웨지 스타일로 썰었어요.
넙적 넙적하게 칼을 뉘어서 썰었어요.
깍둑썰기보다 간이 잘 배요.
부서져도 티가 안 나겠죠 ㅎㅎ
양념장도 만들어 놓고요.
오일 두르고 파를 볶아요.
양파도 볶아요.
양념장 부어요.
두부 조심히 넣고 졸여요.
부서지지 않도록 잘 뒤적뒤적 양념이 잘 배도록 졸여요.
물이 자작해지면 전분물 필요 없어요.
국물이 자작 해지면 불 끄고 참기름 두르고 접시에 내면 되죠.
파 좀 뿌리고요. 깨있으면 뿌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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