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도 무지 사랑합니다.
밥 대신 이것만도 퍼먹기도하죠.ㅎㅎ
오늘은
중식 스타일 잡채밥을 만들었어요.
양배추와 볶아서 양념만 하면
잡채를 만드는 거보다 간단하죠.
매콤한 맛이 보통 잡채 맛과 조금 다르죠.
밥에 얹어 먹기 좋게 매콤하게 채소 많이 넣고
한 번에 다 볶아내니
간편해서 좋아요.
<재료 2인분정도>
불린 당면 한 대접, 썬파반컵,
썬양배추 한 공기, 썬양파 반 컵, 피망 조금,
당근 조금, 고춧가루 1큰술-2큰술
양년장:물 한 컵 반, 마늘 한 작은 술, 생강 조금, 간장 2큰술, 굴소스 1큰술,
설탕 1 작은술-1큰술, 소금 후추, 원하는 조미료, 마지막에 참기름 1큰술, 깨
물 한 컵 반, 마늘 한 작은 술, 생강 조금, 간장 2큰술, 굴소스 1큰술,
설탕 한 작은 술-1큰술, 소금 후추, 원하는 조미료
양념장 재료 모두 섞어요.
기름 두르고 파를 볶아요.
피망 대신 할라피뇨를 넣어서 고춧가루 1큰술만 했어요.
매운 정도 조절하세요.
양배추 양파 당근 피망 볶아요.
양념장과 불린 당면을 넣고 익혀요.
당면 익는 거 봐서 물 추가하세요.
부족한 간은 소금 하시고 후추도 하시고 불 끄고 참기름 두르면 끝이죠.
매콤한 중식 잡채밥
한 끼 식사로 좋아요.
계란 프라이 올려도 좋겠죠.
고추기름 있으면 쓰시면 되겠죠.
간단하게 전자레인지로 고추기름 만드는 법은
이연복 레시피 :식용유 1컵, 고춧가루 5큰술, 썬 대파 흰 부분 한대
섞어서 전자레인지에 3분 돌리고 망에 걸러서 기름만 사용하면 돼요.
중국집 잡채밥 매콤하니 맛있죠.
피망은 할라피뇨로 대신했고,
당근은 김밥 먹으면서 볶았던 거 남아서 나중에 섞었어요.
깨 좀 솔솔 했고요.
고기 없어도 맛있는 잡채밥
저한테는
입맛 없고 딱히 먹고 싶은 거 없을 때 식욕 나는 메뉴 중
하나예요.
메뉴 고민될 때 한번 해드 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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