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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동그랑땡
너무 많이 만들었죠.
두 번 먹으니까 전 질려요.
그래서 김밥에 넣어야겠다 했어요.
소시지나 햄 안 드시는 분들께도 좋을 거 같습니다.
게맛살과 어묵 좀 넣었고요
두부 동그랑땡 만든거 넣었어요.
같이 사는분이 김밥을 많이 좋아합니다.
뷔페 가도 김밥은 꼭 먹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김밥을 많이 쌉니다.
단무지도 햄도 없어요. 그래도 김밥은 맛있죠.
롱 그레인으로 밥을 해서 찰기가 없어요.
밥을 펼치고 주걱으로 꾹꾹 눌러줘야 가만 붙어있어요.
동그랑땡은 반으로 갈라서 넣었어요.
만들어 놓은 게 있으니 넣었지
김밥 때문에 만들기에는 손이 대박 많이 가죠 ㅎㅎ
당근 볶음 많이 넣어야 맛있어요.
기름 넉넉히 두르고 마늘 좀 넣고 소금 조금 넣고 볶으면 튀김 맛이 나요.
김밥 종류는 무한해요.
아무거나 넣으면 되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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