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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짓는

바나나 보관법/초파리 없이 보관하는법

by 빨강머리엘 202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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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를 사 오면 며칠 후에 초파리가 많아지죠.

초파리 덜 생기게 하는 방법 알아봅니다.

바나나 꼭지를 잘라놓는 건데요.

이게 전에 살던 곳에서는 효과가 좋았는데 이사 오니

몇 마리 생기기도 해요.

 

 

이렇게 점박이가 생기면서 익으면

냉장 보관을 합니다.

 

색깔은 이렇게 변해도 익는 속도가

훨씬 줄어서 실온보다 보관이 오래되죠.

 

이것보다 더 검어지면 맛도 안 좋고 질감도 안 좋아지니

얼른 드시거나 더 오래 보관하고 싶으면 얼려야죠.

얼려도 영양소가 변함없는 과일 중에 하나죠.

이렇게 한입 크기로 똑 똑 띄어서 얼려놓으면 스무디 할 때도 좋고

우유와 갈아먹으면 셰이크처럼 시원하고 맛있어요.

 

알맞게 익은 것들은 미리 얼려놓기도 해요.

이렇게 얼려서 우유와 시나몬 가루를 넣고 갈아서

쉐이크를 만들어 먹어도 좋아요. 

꼭지를 따 놓아도 초파리가 생긴다면 꽁꽁 싸놓아야 해요.

여름에는 초록 바나나를 사 와도 삼사일이면 익어요.

이렇게 싸놓고 익었다 싶으면 냉장 보관하면 돼요.

습기가 차고 상할 수도 있으니 잘 보시고 익었으면 얼른

냉장고에 넣으세요.

정말 밀봉해놓기 전에는 이 방법도 몇 마리 보이기는 해요.

그래도 주방에 펼쳐놓는 것보다 훨씬 덜해요.

 

쓰레기 아님

이 방법도 효과가 아주 좋아요.

이 부분에 유충이 따라오는 거라 잘라내면 좋은데요 

송이가 크면 이걸 자르기가 좀 힘들죠.

바나나를 사 오면 이 부분을 손소독제 알코올로 듬북 발라주면 

간단하게 날파리를 안(덜) 만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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