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여행/프라하

독일에서 기차를 타고 프라하로 넘어갔지요.

기차를 타고 가는 풍경도 예뻤어요.

 

프라하를 가본 사람들은 모두 예쁘다고 가보라고 하던데요.

사람이 양~ 너무너무 많았어요.

 

프라하

역광 심하네요.

아무것도 안보임돠.

 

바츨라프 광장

세계에서 3번째로 오래된 천문시계이고 

작동되는 천문 시계로는 가장 오래된 거라고 합니다.

글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그림으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별자리를 표시해서 농부들이 농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매시 정각마다 12 사도가 돌아가며 인사를 하고 해골 조각상이 손을 흔드는 걸 보느라

인파가 넘쳐납니다.

이 많은 사람들이 어디에서 나왔는지 놀랍더라고요.

 

천문 시계탑

틴 성당

여기는 언제가 비수기인지 궁금할 정도로 

휴가 기간이 아니었는데도

걷기가 힘들 정도로 사람이 많았어요.

 

프라하 성

배를 타기도 하고

강에서 이렇게 노는 기구도 있고요.

쓰레기통 좀 찍어봤어요.

 

야경이 이쁘죠.

이 사진을 찍자고 기다렸죠.

 

야경

뜨르들로

굴뚝 빵도 드셔 보세요.

담백한 꽈배기 맛. 

속을 아이스크림이나 크림으로 채워 팔기도 해요.

 

굴뚝빵

도시가 예뻤어요.

관광객도 너무너무 많았어요.

관광지만 벗어나면 또 한가하기도 해요.

안전한 느낌이고

다음에 다시 가고 싶은 곳 중 한 곳이에요.

 

까를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