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여행/베를린

유럽 여러 나라를 여행 갈 때는 비행기표를 인 아웃을 다르게 사는 게 편하지요.

유럽을 안가본 나라를 가기 위해서 비행기표를 알아보는데

베를린을 인 아웃하는 게 가장 쌌어요.ㅎㅎ

거기에 가서 가고 싶은 나라를 여러 개 다녀오기로 하고 비행기표를 계산해보니 

불편해도 자장 저렴하니까 그렇게 하기로 했어요.

유럽은 나라들이 붙어 있어서 일단 싼 곳으로 들어가서 돌아다니다 싼 곳에서 나오는 것도 

저렴하게 다닐 수 있는 방법이에요.

휴가 갈곳을 비행기 값이 정해주는 거죠.ㅎㅎ

형제의 키스

 

 

이 벽화 유명하지요.

앞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는데요

그 옆에 기회를 놓치지 않고 판을 까신 분도 계시더라고요.

어느 방송국에서 취재를 나왔는지 커다란 카메라로 찍길래 저도 찍어봤어요.

 

 

이런 파이프가 보이는 곳이 있는데요.

지하수가 많아 땅이 말랑해서 건물을 짓는데 안전하지 않아

지하수를 뽑아서 다른 곳으로 보내는 관이라고 합니다.

 

티비 타워

 

베를린돔

베를린 구 박물관

포근했던 날씨가 여기를 간 날을 겁나게 추웠어요.

여름 가을 옷을 가져갔다가 ㄱ고생을 했죠.

 

찰리 체크포인트도 가보고요.

알파 브라보 찰리의 그 찰리죠.

저 사람 이름 아님 ㅎㅎ

https://www.bundestag.de/en/visittheBundestag/dome/registration-245686

German Bundestag - Registering to visit the dome of the Reichstag Building

미리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저 돔에 들어갈 수 있어요.

저도 예약을 하고 갔지만

도착 이틀 전에 취소가 됐다고 해서 들어가지는 못했어요.

 

돈가스의 원조 슈니첼도 드셔 보시고

동행이 소고기를 안 먹어서...

닭고기도 있긴 해요.

카레 부어스트도 드셔 보세요.

유대인 추모 공원도 보시고

개선문도 보시고 하세요.

 

대중교통도 잘되어있고

볼거리도 많은 베를린, 관광하기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