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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를 김치와 볶았습니다.
고기를 넣지 않고도 김치를 넣어서 만드니 맛이 좋습니다.
재료:
깍두 썰기한 두부 한 대접,
쫑쫑 썬 김치한공기,
양파나 채소, 파, 계한후라이,
간장 1큰술, 전분물(전분 1큰술+3큰술), 된장 1작은술, 고춧가루 1큰술,
설탕 1작은술, 후추,참기름
김치가 들어가서 좀 짤 수 있으니 간장,된장 간은 가감하세요.
깍둑 썰기한 두부를 맛있어지라고
기름 두르고 먼저 좀 구웠어요.
김치 쫑쫑 썰고 할라피뇨 조금 넣었어요.
어쩔 때는 할라피뇨가 하나도 안맵고 어쩔때는 엄청 매워요.
조금 넣어봅니다.
설탕 귀신이 요리할때는 많이 망설이는데요.
여기에는 조금 넣으니 맛이 좋습니다.
두부를 한쪽으로 밀고 김치도 익힙니다.
뒤적뒤적해서 좀 익으면 두부와 섞어요.
입맛에 맞게 양념하고 전분 물로 마무리합니다.
두반장이나 굴소스 좋아하시면 넣고
저는 된장 조금 넣었어요.
너무 되면 물 좀 더 추가하고요.
계란 프라이 하나 얹으시고 파 좀 송송해서 뿌리면 맛이 좋아요.
깨와 참기름 조금 둘렀어요.
이렇게 덮밥으로 먹으면 다른 반찬 필요 없고 좋아요.
고기 없어도 김치 두부 조합은 언제나 옳아요.
샐러리를 넣고 밥을 해서 밥 사이에 샐러리가 조금 보여요.
가끔 고기 없이 드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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