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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야끼 소스 한국말로 달콤 간장소스라고 해봤어요.
닭가슴보다 닭다리로 만들어야 맛있어요.
껍질 벗기고 뼈 발라놓은걸 샀어요.
소스:간장 1/4컵, 물 1컵, 간 생강 1 티스푼, 간 마늘 1 티스푼,
갈색설탕 4스푼, 꿀 1스푼, 전분물(전분 1과 1/2스푼+물 1/4컵)
설탕이나 전분물 원하는대로 가감하세요.
전분물 빼고 몽땅 끓여서 전분물로 농도 맞추면 됩니다.
닭다리는 에어프라이어에 구웠어요.
370F/187C 도 15~20 분 구웠어요.
소스가 달아서 먹다 보면 물릴 수 있어요.
채소와 같이 내면 좋아요.
브로커리는 찜기나 전자레인지에 데칩니다.
찔 때 소금 간해서 드시거나 드레싱에 드시거나
고추장에 찍어 드시면 맛있죠.
같이 사는 분은 접시에 밥을 먹습니다.
밥공기에 먹는 거 싫어합니다.
접시보다 작게 들어가서 일까요? ㅎㅎ
브로커리를 꽃 부분만 똑똑 잘라서 썼어요.
이 부분이 맛있죠
줄기는 계란말이 쓰거나 볶음밥에도 넣거나 합니다.
이도 저도 하기 싫을 때는 또 밥에 넣어야죠.
썰어서 밥할 때 넣어 먹습니다.
게으른 거 티 많이 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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