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칼칼한 수제비 한 그릇 먹어줘야죠.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넣고 얼큰하게 끓였어요.
멸치육수와 잘어울리는데 멸치육수 대신
닭 육수 페이스트를 이용했어요.
밀가루 양을 줄이고 채소를 대신 많이 넣어서 끓였어요.
<재료>
반죽:밀가루 한컵(250ml), 물 1/3컵, 소금 조금
국물: 물 3컵, 애호박, 감자, 매운고추, 파, 마늘,
닭 육수 페이스트 반큰술, 고추장 한 큰술,
고춧가루 2큰술,
액젓이나 국간장, 소금 후추
<과정>
1. 반죽 맨질해질 때까지 주물러서 만들어놓는다.
2. 감자 먼저 익히고 호박 넣고 고추 파 마늘 닭 육수 페이스트
고추장 고춧가루 넣고 액젓이나 국간장 혹은 소금으로 간한다.
3. 반죽 뜯어 넣어 부루룩 끓인다.
점심으로 먹을 거라 전날 만들어서 냉장보관할 거예요.
밀가루와 소금 조금 넣고 물 부어가면서 수저로
섞다가 뭉쳐질 거 같으면 손으로 조물조물해요.
많이 주물러서 반질해지면 좋죠.
냉장숙성하면
더 맨질맨질해지지요.
뚜껑 씌워서 냉장보관.
감자 호박 준비했어요.
반죽은 호빵 한 개만 하네요.
물기가 생기고 촉촉해졌어요.
감자 먼저 익히고 호박 넣었어요.
매운 고추 파 들어갔고 마늘 고추장과 고춧가루 넣고요.
닭 육수 페이스트 이거 넣었어요.
육수 있으면 쓰시면 되고
멸치 육수 내서 쓰셔도 좋지요.
전 이거 쓰고 멸치 육수 안 쓰고 있어요.
간도 하시고요
반죽 떼서 넣으시면 되죠.
손에 물 좀 발라가면서 하면 쉽죠.
끓이면서 하는 거라 반죽이 금방 익죠.
얼큰한 수제비 완성이죠.
고추장, 고춧가루, 매운 고추, 후추
매운 거 다 들어가서
정신이 확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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