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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짓는

먹을만한 컬리플라워 스프

by 빨강머리엘 2021.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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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껏 맛있는 레시피 올리시는분들 많이 계신데요

저는 간단하게 많이 맛있지는 않지만 먹을만은 한 컬리플라워 스프 올려봅니다.

조리법 공유보다는 아이디어를 나누고 싶어요 

재료:컬리플라워,해프앤해프 크림,육수,소금,후추,크래커(옵션)

컬리플라워

컬리플라워를 삶아서 믹서에 보들보들하게 갑니다.

안갈리면 물도 더 넣고요

뜨거울때 좀 위험해서 저는 미리 전날 삶아놓고 차갑게 갈아요

멜론만한 꽤 큰거 한송입니다.

방망이 블랜더가 있으면 편해요 

갈아서 다시 냄비에 부어 해프앤해프 한컵, 닭육수 페이스트 한스푼 넣고 끓이면 됩니다.

소금 후추 넣었어요.

컬리플라워수프

헤프앤헤프 크림이나 우유나 헤비 크림 취향껏 넣어줍니다. 한컵정도 넣었어요

Horizon half and half

 

감칠맛 좀 나라고 치킨맛 페이스트 좀 넣었어요 한스푼

better than bouillon
컬리플라워 스프

맹숭맹숭하면 크래커 넣어드셔도 좋아요.

남편은 크래커 먹는맛으로 먹어요

밍밍하게 느껴질수있어요

뱃살 생각해서 맛은 좀 포기할수있고 이거저거 과정 귀찮으신분들게

권해드려요

 

다음은 

 

구워서 만든 컬리플라워 스프입니다.

구워서 먹다가 지겨워져서 만들었죠. ㅎㅎ

구이

오븐에 오일과 소금 문질러준 컬리플라워를 구워요.

치즈 뿌려 먹으면 맛있죠. 식감도 좋도

감자 먹는 기분 비슷하죠.

 

감자를 못만날때 컬리플라워

 

먹다가 좀 지려워지면.

갈아서 스프 만들어요.

저는 보들보들 간게 더 맛있는거 같아요.

물 좀 붓고 갈아요.

 

갈아먹자

냄비에 끓여요.

우유나 헤비크림 취향것 넣고 치즈도 팍팍 넣고 끓이면 끝나죠.

모자란 간 소금후추로 하고요.

 

스프

 

 

이렇게 먹으면 고소하고 든든해요.

 

구운 컬리플라워 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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