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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 맛집4

전북 남원 전통 손 칼국수 날이 추워 더 당겼던 팥칼국수예요. 국물이 진하고 간이 잘 맞아 맛있어요. 어르신들도 좋아하십니다. 간은 취향대로 설탕이나 소금 추가하시면 되지만 안 해도 잘 맛던데요. 겉절이도 맛있고요. 양 많아요. 팥칼국수는 남으면 포장해서 다음날 먹어도 괜찮아요. 다 드시면 좋지만 양이 많으면 포장도 해주시니 가져오세요. 다른 국수는 안 먹어봤지만 칼국수도 맛있다고 하네요. 아주머니 친절하시고 양도 많고, 맛도 좋고, 몸에 좋고, 가격도 착한 팥칼국수 모친께서 아주 좋아해서 자주 갔어요. 잔치국수,칼국수,쫄면 등등 좋아하는 면 다 있네요.ㅎ 2023. 2. 11.
전북 남원 돈까스 전문점 그랑깨 전북 남원에 위치한 돈까스 전문점 그랑깨를 가보았습니다. 모친이 돈까스도 좋아하시죠. 맛있는 돈까스를 사드리겠다고 전문점을 갔죠. 로스까스는 등심이라고 합니다. 로스하나, 안심까스하나 시켜봅니다. 소스가 따로나오고요. 된장국물과 단무지,깍두기 나와요. 고기가 아주 연해요. 두껍고 연해요. 모친의 안심까스(위)와 제 로스까스(아래) 같이 찍어봤어요. 안심은 너무너무 연해서 씹을게 거의 없어요. 연육을 어찌하셨는지 진짜 보드랍던데요. 고기가 도톰하고 튀김옷도 잔뜩 붙어서 얇고 넙적한 돈까스에 익숙하신 모친은 좀 느끼하다 하셨어요. 깍두기 추가해서 드셨고 제 밥도 더 드셨고, 그래도 느끼하다해서 사이다도 시켰고요, 샐러드도 더 주셔서 먹었고요. 그래도 남겨서 반 정도 싸오셨어요. 소스 작은용기에 담아 주시더라.. 2022. 6. 14.
전북 남원 향교동 맛꼬방 치킨 이 치킨이 체인인가봅니다. 모친이 후라이드 치킨을 좋아합니다. 시골에 살때는 시내 나오면 그시간에 문을 열지않아서 사먹기가 쉽지않았는데 이사나오니 동네 닭집이 많아서 자주 사드릴수있겠어요. 4시전이라 좀 이른가 싶었는데 15분만에 튀겨주셔서 오래 안기디리고 먹을 수 있어 좋던데요. 반반으로 주문했어요. 콜라 기본으로 주신다고하네요. 모친이 닭다리가 많다고 놀랍니다. 통통한 모친손 ㅎㅎ 양념 맛있다고 잘드셨어요. 무도 맛있고요. 혼자도 사드시라고 알려드렸어요. 시내 나오니 마트도 가깝고 병원도 가깝고 좋네요. 2022. 6. 5.
전북 남원 새집 추어탕 올때마다 추어탕은 먹고가고있지요. 집에서도 자주 했던 음식이지만 어릴때는 무서워서 못먹었어요. 요즘은 미꾸라지를 믹서에 갈아서해서 먹을 수 있어요. 포장해서 판매도합니다. 남원분들도 입맛에 따라 선호하는 추어탕 집이 각자 있어요. 오늘 간곳은 예전에 먹어봤던 곳이고 같이간 지인분이 좋아하시는곳이라 가게되었지요. 조금이른 점심시간이라 손님이 없어서 찍어봤어요. 밑반찬 콩나물무침,오이무침,김치,갓김치,도토리묵,깍두기 나왔구요. 뜨끈뜨끈한 추어탕 한그릇 먹으면 몸보신하는 기분이죠. 솔직히 추어탕 맛 비슷해서 전 잘 몰라요. 우거지가 보들보들한가 미꾸라지가 많이 들었나, 냄새를 잘 잡았나 정도만 생각하고 먹어요. 휴게실 따로 밖에 준비되어있어요. 회전율 높이기 위해 그런거같아요. 주차도 편하고 좌석 많아서 편하.. 2022.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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