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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요리3

양배추 피클/양배추 김치 만들기 냉장고에 항상 있는 채소입니다. 아주 만만한 채소라 먹는 걸 잊어먹기도 잘해요. 오래돼서 먹어야 할 때 만들기 좋아요. 양배추 반통을 썰어서 소금 한 수저 넣고 절였어요. 물이 좀 생기고 숨이 죽으면 조물 조물 주물러서 물은 버리고, 반은 피클을 만들었고, 반은 김치를 만들었어요. 주물러주어야 간이 속까지 잘 베고 발효가 돼요. 이 과정을 꼭 해야 해요. 피클에는 설탕 1 작은술, 식초 2큰술 넣어서 버무리면 돼요. 양배추가 숙성되면 단무지 맛이 나요. 피클처럼 드셔도 되고, 김밥에 단무지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아요. 양배추김치예요. 배추를 구하기 힘들 때 만들어 먹기 좋아요. 저는 김치에 설탕을 넣지 않아서 고춧가루, 마늘, 액젓 조금 넣고 버무려요. 김치도 익으면 새콤한 단무지 맛 김치가 돼요. 가격도.. 2022. 12. 25.
양배추 나물 무침 만들기 양배추가 오랫동안 냉장고에 있어서 오늘은 꼭 먹겠다 다짐 했는데요. 어찌 먹을까 고민하다가 나물처럼 무쳐 먹었어요. 볶기도 싫고 생으로 싫고 쌈도 싫다면 익혀서 무쳐 드셔보세요. 적당히 채를 썰어요 작은거 반통이에요. 썰어놓으면 양이 많아도 익히면 확 줄어요. 여러번 물에 헹궈서 물을 빼요. 전자레인지 용기에 담아서 2분 돌리고 꺼내서 뒤집어서 2분 돌렸어요. 좀식혀서 물기를 짜요. 칼칼하게 고춧가루를 좀 넣었어요. 들기름,소금, 마늘,깨 넣고 조물조물해서 무치면돼요. 달근 고소해요. 2022. 8. 18.
양배추 콜슬로/Coleslaw/양배추 샐러드 요리라고 하기도 민망한 양배추 콜슬로 가져왔어요. 간단한데 맛있어서 공유해요. 가끔 김치 말고 다른 상큼한 게 당길 때 좋아요. 느끼한 고기랑도 잘 어울리고요. 밥반찬으로도 괜찮은 거 같아요. 양배추를 좀 처리해야 할 때도 좋아요. 채 썬 양배추 한 대접, 채 썬 양파 조금, 채 썬 당근 조금, 애플사이더 식초 1큰술, 마요네즈 2큰술, 설탕 한 작은 술, 소금, 후추 재료 간단합니다. 채칼을 이용해서 양배추를 썰면 간단하죠. 씻어서 써셔도 되고, 썰어서 씻어도 되죠. 썰어서 씻는 게 전 편해서 채칼로 썰어서 씻어서 물뺐어요. 양파는 다져도 되죠. 전 젓가락으로 잘 집어지라고 얄팍하게 썰었어요. 당근 있으면 좀 넣으면 색감이 좋죠. 물 뺀 양배추와 재료를 넣고 식초, 마요네즈, 소금, 후추, 설탕 넣고 .. 2021.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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