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혈증과 패혈증 원인 치료 예방 사망률 알아보자

폐혈증,패혈증 조금 다른 개념입니다. 과거에는 폐혈증을 패혈증의 하위 개념으로 쓰기도 했지만
지금은 폐혈증아닌 패혈증으로 사용합니다.
패혈증(Sepsis)은 곰팡이,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이 혈류를 타고 퍼지면서 생기는 염증 반응입니다.
심한 경우 쇼크로 진행되어 장기 손상이나 사망에 이르게 되는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저도 지인을 이 질환으로 둘이나 잃었고, 코로나 19 때문인지 이로 인한 사망 소식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특히 면역 약한 고령자나 만성질환자는 독감으로 시작해서 폐렴으로 진행되면 패혈증 위험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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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원인
세균 감염:폐렴,요로감염,복부 감염등
바이러스 감염:독감,코로나 19등
곰팡이 감염:면역 약한 노약자나 어린아이 발생 높음
수술 후 감염:수술 부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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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증상
패혈증은 진행 속도가 빨라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고열 및 저체온
산소 공급 저하로 빠른 호흡
피부가 창백하고 심한 오한,전신 피로감
정신 혼미 및 의식 저하
저혈압으로 패혈성 쇼크 가능

 

패혈증치료
위와 같은 증상을 보이면
응급실에 가시고 최대한 빠른 치료를 받아야 생존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감염의 원인을 찾아 적절한 항생제 투여나 염증을 제거 치료
수액과 산소 공급으로 혈압을 유지하고 호흡 곤란을 도움
패혈성 쇼크 발생시 혈압 상승제 투여

패혈증 사망율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 매년약 4,900만 명이 패혈증에 걸리고
약 1,100만명(약 22%)이 사망합니다.
저소득 국가에서 더 높은 사망률을 보입니다.

신생아, 노인,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위험하며, 빠르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사망률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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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예방법
면역력 관리: 균형 잡힌 영양 섭취, 충분한 휴식
위생관리:개인위생 손 씻기, 청결 유지로 감염 방지
예방접종:독감, 코로나 19 백신 접종

패혈증은 치사률이 높은 질환입니다.
감기 후 고열이나 피로감, 호흡곤란이 지속되면 병원 치료를 꼭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