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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코스트코 비비고새우 볶음밥,돼지육포,치킨소시지,비비고치킨라이스,종가김치라면,칠면조육포

by 빨강머리엘 2025.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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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하와이 지점에서 구입해서 먹은 음식들 후기를 올려봅니다.

코스트코 음식들은 후기가 좀 간절할 때가 있어요.

양이 많으니

신중하게 구매해야하기 때문에

후기를 찾아보곤 하는데요

제 후기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 바라며

적어봅니다.

비비고 냉동 새우 볶음밥이에요.

6개 포장 되어있고

$9.49

맛있어요.

간단하게 봉지 조금 찢어서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되니

엄청 간편하고

맛도 있으니 비상용으로 구비해 놓아도 좋을 거 같아요.

새우도 꽤 많이 들었고 간도 적당해요.

아이, 어른 모두 좋아합니다.

가까운 지점에서 보시면

드셔보세요~

치킨라이스 데리야키 소스

6 그릇이 들어있어요.

$15.69였고 4불 할인했어요.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아래 가라앉아 있는 소스랑 잘 섞어서 먹으면 돼요.

 

달달 짭짤해요.

데리야키 소스라 좀 달게 느껴져요.

채소도 많이 들었고

닭가슴살도 꽤 들어서 든든해요.

달아서 그런지 김치를 부르는 맛 ㅎㅎ

치킨 소시지

$13.99였고 3불 할인했어요.

껍질 없는 소시지,

보들보들 질기지 않아 좋아요.

반반찬으로도 좋고

서양식 아침으로도 좋아요.

재료가 간단하고

향신료가 강하지 않고

기름기 많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고 맛있어요. 

 

한국식 바비큐 돼지고기 육포예요.

$12.99이고 3불 할인했어요.

코스코에서 본지 꽤 됐지만

처음 구매해 봤어요.

 

완전 돼지갈비 맛이에요.

두께가 얄팍해서 

부드럽고 질기지 않고 육포 향신료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불맛 확 살아있네요.

딱딱해서 안 먹는 육폰데

이건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마구마구 들어가요.

봉지를 열면 냉장 보관하라고 합니다.

칠면조 육포예요

$9.69

좀 단단하게 느껴져도 깨물면 잘 부서져서

씹기 나쁘지 않아요.

후추 향이 강하고 짭짤하고 달달해요.

입 궁금할 때 달달한 간식보다 낫겠다 싶어 가끔 먹고 있어요.

이것도 냉장 보관.

돼지비비큐 보다 조금 덜 달아서

이것도 나름 담백하니 맛있어요.

 

종가김치 라면이에요

사발면 크기 6 그릇 들었고

$8.79에서 $6.49로 세일했어요.

종가에서 나온 라면 처음 먹어봤어요.

좀 망설였지만 김치가 들었다고 하니

궁금하고 세일이니 들고 왔어요.

 

볶음 김치가 꽤 들었어요.

매콤 살짝 시큼한 김치라면이에요.

 

김치라면 싫어하시면 취향 아닐 수 있어요.

라면이 시큼해지는 거 싫어하는 분이라면

그냥 반찬으로 따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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