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 들어봤을 VOO (Vanguard S&P 500 ETF).
이 ETF는 미국의 대표 주가지수인 S&P 500을 추종하는 상품으로,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갖춘 인기 종목입니다.
• VOO란?
VOO는 미국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상장지수펀드)입니다.
즉, 미국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500개 대형 기업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죠.
운용사: Vanguard (세계 2위 자산운용사)
설립 연도: 2010년
운용 보수: 연 0.03% (초저비용)
투자 방식: S&P 500 지수와 동일하게 움직임
현재 주가 (2025년 2월13일 기준)
VOO 주가: $560.60
1년 상승률: +18.5%
총 운용자산(AUM): 약 4,000억 달러 이상
• VOO의 구성과 성과
VOO의 주요 보유 종목 (2025년 기준)
탑 10곳을 보면
애플,엔비디아,마이크로 소프트,아마존,메타,테슬라,구글,브로드컴,버크셔 해서웨이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섹터 할당을 보면
정보기술(IT),금융,소비재,헬스케어,금융,통신,산업재...테크가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10년 수익률 & 배당금
10년 평균 연평균 수익률: 약 12%
배당금: 연간 약 1.5% (분기마다 지급)
VOO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보여왔으며,
특히 배당도 꾸준히 지급되기 때문에 장기 투자에 적합한 ETF입니다.
• VOO의 전망과 위험 요인
미국의 대형주들이 포함된 ETF이므로, 경제 성장에 따라 자연스럽게 상승 가능성 있습니다.
특히 AI·테크 산업 성장 수혜가 기대됩니다.
상위 10개 종목 중 다수가 IT 및 AI 관련 기업으로,
기술 발전이 계속될 경우 VOO의 성장 가능성도 클것으로 보입니다.
낮은 운용보수와 높은 안정성도 장점입니다.
수수료가 낮고 장기 투자에 유리하며,
미국 대기업에 분산 투자되어 있어 안정적인 성과 기대 가능합니다.
•위험 요인
요즘처럼 새로운 관세정책으로 불안정한 상황에서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도 제기되고있는데요,
미국이 불황을 겪거나 금리가 급격히 오르면 S&P 500 지수도 하락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테크 기업 의존도 높아 이 섹터가 침체되면 ETF 전체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당 수익률 낮다는것도 고려해보세요.
성장형 ETF라 배당보다는 주가 상승에 중심을 두시면 적합해도, 배당 투자자들에게는 맞지않을 수 있습니다.
VOO는 장기적인 미국 시장 성장성을 믿는 투자자에게 최고의 ETF 중 하나입니다.
안정적인 대형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고, 운용 보수도 저렴해 미국 주식 경험이 없는분들도
미국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투자 유의사항
투자는 원금 손실의 위험이 있습니다.
본 글에 포함된 정보는 투자 제안이나 권유가 아닌 정보공유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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