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uba Trinidad1 쿠바여행/ 트리니다드 아바나에서 트리니다드로 넘어갔어요. 미국 주민들은 관광비자로 쿠바에서 국영호텔에 머물 수 없어요. 까사라는 민박 형태 숙소에 머물 수 있어요. 아바나는 가기 전에 에어비앤비에서 예약하고 갔지만 트리니다드는 그냥 갔어요. 아나바에서 더 머물지도 모르고 일단 가서 결정하기로 하고 갔지요. 아바나에서 타고 온 버스를 터미널에서 내리면 까사 주인들이 호객을 해요. 사진을 보여주기도 하니 따라가셔도 되고 개인적으로 돌아다니면 까사 간판이 있는 곳에 들러서 물어보면 돼요. 앙콘 비치가 유명해요. 들러보세요. 저희는 동네만 돌아다녔어요. 많이 습해요. 기온은 그리 안 높아도 습도가 높으니 빨리 지쳐요. 도시가 작고 예뻐요. 어슬렁 거리며 걸어 다녀도 재밌어요. iglesia y convento de san franc.. 2021. 6.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