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쿠바여행3

쿠바여행/바라데로 트리니다드에서 바라데로로 넘어왔어요. 여기는 올 인클루시브 호텔에 많이 머무시던데 저희는 까사에 머물렀어요. 여기도 예약 안 하고 가서 돌아다니며 까사 간판을 보고 들어가서 물어서 구했어요. 방도 확인하고 좋았어요. 다음날 공항으로 갈 택시도 예약했어요. 트리니다드에서 바로 공항을 가기에는 멀어서 여기서 하루 자고 가는 게 낫겠다 해서 왔어요. 다음에는 여기에서 여유롭게 쉬고 싶어요. 바다가... 이런 예쁜 바다는 처음이에요. 색깔이~~ 여기는 관광객이 많이 오는 곳이라 다른 곳이랑 분위기가 많이 달랐어요. 다들 여유롭게 잘 사는 거 같았어요. 집들도 좋고 마트에 식품도 많고 많이 개발된 느낌이었어요. 저희가 갔을 때 관광시즌이 끝나서 사람이 많지 않아서 한가했는데요. 식당 호객은 많이 했어요. 제이슨이.. 2021. 6. 25.
쿠바여행/ 트리니다드 아바나에서 트리니다드로 넘어갔어요. 미국 주민들은 관광비자로 쿠바에서 국영호텔에 머물 수 없어요. 까사라는 민박 형태 숙소에 머물 수 있어요. 아바나는 가기 전에 에어비앤비에서 예약하고 갔지만 트리니다드는 그냥 갔어요. 아나바에서 더 머물지도 모르고 일단 가서 결정하기로 하고 갔지요. 아바나에서 타고 온 버스를 터미널에서 내리면 까사 주인들이 호객을 해요. 사진을 보여주기도 하니 따라가셔도 되고 개인적으로 돌아다니면 까사 간판이 있는 곳에 들러서 물어보면 돼요. 앙콘 비치가 유명해요. 들러보세요. 저희는 동네만 돌아다녔어요. 많이 습해요. 기온은 그리 안 높아도 습도가 높으니 빨리 지쳐요. 도시가 작고 예뻐요. 어슬렁 거리며 걸어 다녀도 재밌어요. iglesia y convento de san franc.. 2021. 6. 19.
쿠바여행/아바나 Havana 멕시코 칸쿤 많이 가시는데요 거기까지 가셨다면 쿠바도 가셔야죠. 미국에 사시는 분들은 좀 까다로워도 갈 수 있는 방법 있죠. 가기 전에 검색을 엄청 많이 하고, 긴장도 많이 하고 간 곳이에요. 근데 검색 많이 하고 가도 가면 기억 하나도 안 나요 ㅎㅎ 가기도 전에 너무 지쳐요 ㅎㅎ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정해져 있어서 인터넷 안할 생각 하고 미리 공부할 거 다 하고 갔죠. 이 사진 많이 아끼는 사진이에요. 비가 온후 소년들이 한가한 거리를 이용해서 공을 차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좀 더 선명하면 좋았을걸 아쉽네요. 이 공사는 오랜 시간 끝나지 않고 있다고 해요. 날씨가 변덕스웠어요. 비가 오면 또 비가 오는 대로 좋은 게 여행이에요. 비가 갠 후에 고기가 더 잘 잡히나요? 많이들 나왔어요. 건물.. 2021. 5.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