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배추전1 배추전 만들기 밍숭 밍숭 한 배추전이예요. 그게 또 매력이죠. 안 좋아하는 분들도 계실 거 같은데요. 어릴 때는 몰랐는데 나이 드니 고소하고 맛있어요. 약불에 오랫동안 지져내야 더 고소한 배추전, 배추 있으면 해 드셔 보세요. 배춧잎 7~8장, 밀가루 3/4컵, 물 한 컵, 소금, 기름 두꺼운 줄기 부분은 좀 잘라냈어요. 너무 길어도 부치기 거추장스럽고 두꺼워서 익히기도 부담되니까요. 통밀로 했어요. 소금만 조금 넣고 물 섞어서 좀 묽게 했어요. 잘 발라서 기름 둘러 지지면 되죠. 전 오래 익혀서 흐물거릴 때까지 익혀서 먹는 거 좋아해서 오래오래 익혔어요. 씹을수록 고소하죠. 식감도 좋고요. 양념장과 함께 하면 좋죠. 통밀로 해도 맛있고 그냥 밀가루도 좋죠. 맹맹하지만 또 그게 매력이죠. 2021. 8.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