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전 만들기1 감자채전 대신 무전/무부침개/ 무채전 만들기 무전을 좋아하는데요. 전라도에서는 무적이라고 해요. 동그랗게 잘라서 한번 쪄서 밀가루를 발라서 부치는데요. 특별한 맛 없는 무맛이 매력인데요. 안 좋아하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무가 물기가 많아서 부쳐놓으면 밀가루 옷이 홀랑 벗겨지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채를 썰어서 하니 밀가루도 덜 들고 간단하고 맛도 좋네요. 편스토랑에 나왔던 레시피라네요. 따라 해 봤는데 조금만 만든 게 아쉬울 정도로 맛있게 먹었어요. 무 좋아하시는 분이면 좋아하실 거 같아요. 채썬무 330g, 소금 조금, 밀가루 2 밥 수저, 기름 무를 채 썰고요 소금을 조금 넣고 10 분 정도 기다리면 무가 숨이 좀 죽어요. 물 필요없어요. 밀가루 두 수저 넣고 버무려요. 튀김가루나 부침가루 쓰셔도 좋지요. 감자채 전 같은 느낌이죠. 고명으로 색.. 2021. 10.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