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 향교동 누이네 자율식당
중국요리를 먹으려했는데 문을 안열었네요. 두리번 거리다 옆에있는 누이네 자율식당에 들어갔어요. 이름이 좀 이상하다 생각하고 창문으로 들여다보니 사람이 많아서 먹어보자했어요. 조그만 한식 뷔페 식당인데 맛있고 양도 좋아 올려봅니다. 11시에 열고 일인당 6000원이에요. 평일에 직장인들 꽤 많던데요. 음료 있고요. 반찬 나물,채소,김치,장아치,젓갈등등 있고요. 카레 있고요.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고 먹을만큼만 담을 수 있어 좋아요. 남기면 5천원 벌금있네요. 소면,육수,양념장있고요,샐러드있고요, 돈까스,고구마튀김,만두튀김있어요.쌈채소와 쌈장있고요.돼지고기 간장볶음 있네요. 직원분이 국과 누룽지를 갖다놓으셨네요. 이거 먹느라고 한접시밖에 못먹었어요. 영업전략인가요. 좋은 생각이네요 ㅎㅎ 모친도 만족하고 ..
2022.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