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깻잎전1 속없는 깻잎전 깻잎을 이렇게 부친 거 안 드셔 보신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이것도 저희 할머니가 자주 해주시던 부침개중 한 가지인데요. 깻잎이 고소해서 맛이 좋지요. 깻잎 30장, 밀가루 한 컵, 물, 소금, 기름 깻잎은 씻어서 크기가 비슷한 애들끼리 두장씩 짝지어 놓으면 편해요. 물을 빼고요. 밀가루랑 물이랑 소금 넣고 반죽 만들어요. 두장씩 포개서 반죽 무쳐서 기름에 지지면 되죠. 저렇게 반죽이 좀 덜 묻었다싶으면 수저로 좀 떠서 올려도 좋죠. 고기를 채워하는 것도 맛있지만 이것도 고소하니 맛있어요. 왜 두장인지 궁금했어요, 세장이면 안되고 한 장 이어도 안되는지, 네, 딱 두장이 좋아요. 세장이면 부쳐놓으면 잘 안 붙어 있어요. 잎이 떨어져요. 한 장이면 너무 얇아 부치기가 나쁘죠. 딱 두장이 좋아요 ㅎㅎ 썰어서 .. 2021. 10.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