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에서 냄새가 날때가 있지요.
사용후 잘 말리는것도 중요하지요.
한번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세탁만으로 냄새가
쉽게 가시지않죠.
여러가지 방법을 해봤는데요.
공유해봅니다.
1. 삶기
이게 확실하고 깔끔하지만 많이 번거롭죠.
특히 여름엔 더 힘들어요.
보통 집에 빨래를 삶을 용기가 있기도 힘들죠.
한개정도면 전자레인지에 행주삶듯 돌려도되죠.
2. 살균제 사용
한국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미국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죠.
세탁 마지막 단계에 섬유유연제처럼 사용하면 살균도 되고 냄새도 좋죠.
냄새가 저는 좀 강한거같던데요.
효과는 좋아요.
단점은 세탁물에 골고루 닿지않으면 수건냄새가 그대로 남을때도 있어요.
향이 오래가는 세탁비누와 함께 쓰는 이런 제품도 있지요.
수건냄새가 사라지는건 아니에요.
3. 락스 소독
이게 제일 간편하고 효과가 확실해서
이걸로 쭉 가고있어요.
희석방법은 할때마다 달라요.
찌든때같은 표백이 필요하면 좀 진하게하고
색이 빠지면 안되는것들은 좀 연하게 하고있어요.
https://yuhanrox.co.kr/RoxStory/4743
희석법 좀더 자세히 알고싶으시면 여기서 봐보세요.
수건들만 모아서하는게 간단하죠.
통돌이 세탁기를 사용하면 마지막 헹굼할때 물이 채워지면 락스를 조금 넣어서 정지하시고 10분정도 두시고 다시 진행하면돼요.
드럼세탁기 사용할때는 표백제 넣는곳 아니면 섬유유연제통에 넣으시면되는데 전 이렇게는 안써봤어요.
락스를 사용할때는 오물제거를 먼저한 후에 락스를 사용할것을 권하지만 저는 수건을 먼저 락스물에 담궜다가 헹궈서 다른 빨래와 같이 돌려요.
건조후에 락스 냄새가 좀 나요.
그래도 쉰내나 쿰쿰한 냄새보다 나아요.
락스 사용시 주의
1. 상온의 물에 사용.
2. 다른세제와 사용안됨.
3. 보호장갑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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