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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외 기록

전북 전주 예수병원 푸드코트

by 빨강머리엘 2022.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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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건강이 안좋고 전 멀리 살고

되도록 많은것을

기록해놓으려 합니다.

목소리 파일과 추억하기 위해

찍었던 사진들도 저장해놓고요.

 

미국으로 떠나는 아침에 급하게

전주에 있는 예수병원을

가게됐지요.

모친이 통증이 좀 가라앉아서

약을 먹기위해 

밥만 좀 먹는다고 지하 푸드코트에서

순두부와 전 냉면을 먹었어요.

제 수저도 소독한다고 담궈놨네요.

순두부는 거의 남겼고. 밥만 드셨죠.

지하 식당에 먹을거 많아요.

죽부터 도시락,김밥... 입맛에 맞게 골라먹을 수 있어요.

 

모친만 두고 전 뱅기타러 떠나야해서

마음이 안좋았지만,

제 집으로 가야하니

또 발랄하게 가야죠.

나시고랭 ,호떡  다 맛나보이네요.

예수병원 오신분들 맛나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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