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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짓는

컬리플라워 라이스 새우 볶음밥

by 빨강머리엘 2021.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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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플라워 볶음밥

마트에 컬리플라워 라이스를 팔지요.

밥처럼 생겼지만 밥맛이 아니고 채소맛이지요.

그래도 탄수를 줄이는 식단에 이용하기 좋죠.

 

<재료>

컬리플라워, 새우, 계란, 당근,파, 소금, 후추

 

 

곱다

너무 이뻐서 먹기 아깝네요 ㅎㅎ

꽃송이 같은 컬리플라워를 잘게 잘라서 찹퍼에 갈아요.

칼로 자르면 좋지만 

전 또 게으름과 친한 사람이라.

 

찹퍼에 가니 가루가 되네요. ㅎㅎ

 

수분 좀 날릴려고 팬에 기름 없이 볶았어요.

 

컬리플라워 라이스

새우 볶음밥이니 새우넣고, 볶아놓은 당근 넣고 

새우 볶음밥에는 파 꼭 넣어야 맛있죠.

 

계란 넣어야죠.

팬 하나로 끝낼거면 계란먼저 익히고 해야 계란이 씹는 맛이 좋죠.

소금도 솔솔 하고요.

 

계란이 익었으면 한쪽으로 밀고,

당근 볶아놓은거 썼어요.

익히는데 오래 걸리니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쓰면 편해요.

파도 넣고요.

다 한쪽으로 몰아놓고 새우 넣고요.

모조리 섞고

밥 넣으면 되죠.

오늘은 밥 대신 컬리플라워 넣고 할거에요.

 

컬리플라워 넣고 마무리하면 돼요.

소금 후추로 간하고요.

컬리플라워 라이스

생긴건 꼭 밥 같지않나요?

 

맛있죠.

맛있는거 다 들어가서 맛있어요.

든든하고요.

그래도 밥 없어 서운하면 밥 조금 넣으세요.

 

Cauliflower Fried Rice
컬리플라워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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