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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다고 부쳐먹고
반찬 없다고 부쳐먹고
파 많아서 부쳐먹고,,
만만한 파전입니다.
새우도 넣고 계란도 넣고 밥반찬으로도 아주 좋지요.
<재료>
파 한 공기, 양파, 고추, 당근, 새 우한 컵, 계란 한 개,
밀가루 반 컵, 물 반컵 좀 안되게, 소금, 후추
통밀로 해도 맛있어요.
계란 밀가루 물 소금 후추 섞어서
채소 넣었어요.
버물버물 하고
새우가 두껍게 씹히는것보다
얄팍한게 좋아서 반으로 잘라서 썼어요.
부치면 되죠.
통밀가루도 바삭하니 맛있어요.
소금 간 하면 양념장 필요 없죠.
오징어가 있어야 하는데.
여기가 해물이 귀해서 ㅎㅎ
새우만으로도 만족해요.
파를 길쭉길쭉하게 잘라서 가지런하게 해서 부쳐도 좋지요.
해물을 많이 얹어서 부치면 보기도 좋고요.
너무 도톰해질 수 있어서
이렇게 썰어서 하는 게 더 나은 거 같아요.
먹기도 편하고요.
아무렇게나 해도 맛있죠.ㅎㅎ
반죽에 참기름을 넣기도 하고 간장을 넣기도
하던데요 저는 그냥
소금하고 후추 밀가루만해도
충분히 맛있어서 이렇게 해먹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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